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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쓰리탘을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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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MAVm50kDB2 작성일11-05-11 18:33 조회1,2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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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탘은 몸무게 94kg인(여자) 리더를 필두로 길쭉이과 땅딸이를 멤버로한 우리 학교 유명한 쓰리 오타쿠
    그리고 현재 다 우리반이다 난 저 쓰리탘의 리더와 중학교 3년째 같은 반이야
    수많은 비화가 쌓여있지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대박 일이 터졌어
    스레더들 썰 풀면 들어줄거야?
    난 우선 저녁 먹고 올게.

    1 : 이름없음 2011/05/11 18:34:44 ID : 4MAVm50kDB2
  • 우선 쓰리탘 중 리더는 3년째 왕딴데 그 사실을 본인과 본인 부모님만 몰라
    홀쭉이는 키크고 홀쭉해서 홀쭉이고
    땅딸이는 키작고 퉁퉁해서 땅딸이야
    리더는... 영어 원어민 시간에 아임 더 리다 오브 더 클래스 발언 덕분에 리더가 되었지! 아옼

    2 : 이름없음 2011/05/11 18:36:05 ID : 4MAVm50kDB2
  • >>2리다 오브 더 클래스ㅋㅋㅋ

    3 : 이름없음 2011/05/11 18:38:37 ID : pEvJ5ngCHkw
  • 왜 항상 까이는 오덕들은 표준몸무게가 별로 없는거같지
    거의 통통한 수준을 넘어선 과체중이거나 혹은 멸치 비슷한 종류같아

    하여튼 계속 풀어봐!

    4 : 이름없음 2011/05/11 18:38:45 ID : GwCTsbkRnjc
  • 헐, 기대한다. 엄청 무섭넼ㅋㅋㅋㅋ
    오타쿠 세명이 모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ㅋㅋㅋ

    5 : 이름없음 2011/05/11 18:40:29 ID : ZqUJ4XIBjcw
  • 으아아아 듣고시퍼

    6 : 이름없음 2011/05/11 18:40:48 ID : eQk+Onn7TwE
  • 몸무게 94kg면 와 그게...어우...

    7 : 이름없음 2011/05/11 18:51:54 ID : IKlfy7uK9Js
  • 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몸무게가 94라니...
    나 지금 기대중이야 스레주

    8 : 이름없음 2011/05/11 18:52:54 ID : TQUeEedAHJI
  • 왜 썰을안푸낭 저녁늦게먹는 쓰리탘까는스레주 깐다(1) 이런스레올라올기세

    9 : 이름없음 2011/05/11 19:01:37 ID : IKlfy7uK9Js
  • 저녁늦게먹는 스레주깐다라니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자애가 94라니 상상이 안 돼
    키는 얼마나 클지 모르겠지만,
    과연 사이즈가 맞는 옷이라는게 세상에 존재할까

    고무줄 추리닝 바지가 허리에 안 맞을 기세

    10 : 이름없음 2011/05/11 19:06:24 ID : GwCTsbkRnjc
  • 갱신. 스레주 저녁먹으려고 운명의산갔나 왤케 안옴

    11 : 이름없음 2011/05/11 19:39:30 ID : IKlfy7uK9Js
  • 스레주는 전기밥솥을 발명하러 간 거냐!

    12 : 이름없음 2011/05/11 19:50:55 ID : GwCTsbkRnjc
  • 으아ㅋㅋㅋ나 왔다!
    밥솥 고장나서 외식하고 왔거든ㅋㅋ

    어쨌든, 쓰리탘의 리더는 1학년때부터 유명인사였다.
    왜냐면 학교 첫날 코스프레를 하고 왔어
    뭐였지 자기 말로는 일본에서 유명한 캐릭터라고 했는데 사실 우리 눈에는 퍼렁머리 괴물이었다
    친구들이랑 와 쟤 머리칼 색을 좀 보아 저 머리 길이를 좀 보아 하며 수근수근이수근 하고 있었는데
    걔가 그 보이지 않는 눈으로 우릴 찢어버릴 듯이 바라보고 있는 걸 봤어
    그리고 우린 입을 다물었지 그 터질것 같은 비닐재질 옷을 입은 도야지가 우리에게 다가올까봐

    13 : 이름없음 2011/05/11 20:48:02 ID : 4MAVm50kDB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스라니

    14 : 이름없음 2011/05/11 20:49:59 ID : eQk+Onn7TwE
  • 그리고 친구들과 난 보았어 1학년 7반으로 다가오는 그 아이를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하고 나는 여섯명이 같은초 -> 같은 중(같은 반)이라 아직 서먹한 애들 사이에서 확 튀는 분위기였는데, 우리보다 분명히 더 튀었다. 분명해 이건 우리보다 확실히 더 눈에 튀었어

    15 : 이름없음 2011/05/11 20:50:45 ID : 4MAVm50kDB2
  • 담임선생님(1학년때 그리고 지금)의 첫날 표정을 잊을 수가 없지 정확히 -_-????하는 표정이었다고ㅋㅋㅋㅋ
    그래도 그때까진 전교석차1등의 귀한집아가씨st과 함께 입학식 2대 병크로만 남아있었다.

    16 : 이름없음 2011/05/11 20:52:08 ID : 4MAVm50kDB2
  • 헐............. 중1????????????ㅋㅋㅋㅋㅋㅋㅋ
    스레 올리다가(미술깐다) 와봤어 ㅋㅋㅋ 보고있을께 열심히 써줘

    17 : 이름없음 2011/05/11 20:52:17 ID : mr7X64fsD7+
  • 무슨코스햇는진알아?

    18 : 이름없음 2011/05/11 20:54:14 ID : eQk+Onn7TwE
  • >>16
    전교석차1등?

    19 : 이름없음 2011/05/11 20:55:06 ID : mr7X64fsD7+
  • 모라구 1등이라구?!?!?!?!

    20 : 이름없음 2011/05/11 20:56:09 ID : TQUeEedAHJI
  • >>18 몰라 난 그런쪽엔 관심 없어ㅋㅋ 그냥 파란?색 비슷한 색의 긴 양갈래머리에 비닐옷
    >>19 수석입학자ㅋㅋㅋㅋ의 청담동 며느리스탈옷이었지

    어쨌든 그때까진 그냥 괜찮았지

    21 : 이름없음 2011/05/11 20:58:56 ID : 4MAVm50kDB2
  • >>21
    파란색이면....! 뭐지?
    비닐옷은뭐지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비같은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 이름없음 2011/05/11 21:00:07 ID : N5miRlh0BFY
  • 걘 그냥 지네 친구들(후에 쓰리탘의 멤버들)하고 조용히 노는거 같았어. 물론 반에 돌아다니던 아이들을 흠칫하게 만드는 그림을 그리고 수다를 떨었지만 그래도 반 친구들 다들 취미니까 존중해주자 라는 분위기였지 근데 일이 터졌다
    첫 방학이 다가오던 어느날ㅋㅋ 걔가 갑자기 아침자습시간에 어머니와 함께 왔다고!
    담임은 지각쟁이라 1교시 시작할때쯤이나 오는데 교실로 직접 바로 다이렉틀리하게!

    23 : 이름없음 2011/05/11 21:01:03 ID : 4MAVm50kDB2
  • 수학경시대회로 공결인 반장을 찾길래 부반장인 내가 왜 오셨냐고 물었더니
    내 친구 수정이(가명이고 난 함수 팬 아님ㅋㅋ) 뺨을 때리면서
    "너희가 우리 리더를 왕따시켰다며?"
    난 태어나서 그런 억지는 처음 들어봄

    25 : 이름없음 2011/05/11 21:02:24 ID : 4MAVm50kDB2
  • >>24 정확하다 바로 저거였다 근데 리더가 뚱뚱해서 옷사이로 살이 막 삐져나와서 흉측했닼ㅋㅋㅋ

    어쨌든 수정이는 왜 맞았는지 몰라서 멍했고 나는 리더 이름을 처음 들어서 멍한 정적이 10여초간 계속되고 있었다

    26 : 이름없음 2011/05/11 21:03:41 ID : 4MAVm50kDB2
  • >>26 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 이름없음 2011/05/11 21:04:03 ID : eQk+Onn7TwE
  • >>26
    ㅋㅋㅋㅋㅋㅋ으악 엄마까지 쌍으로 무개념이얔

    28 : 이름없음 2011/05/11 21:06:07 ID : GwCTsbkRnjc
  •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쿠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란머리 양갈래라고 말해서 설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쿠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 이름없음 2011/05/11 21:06:28 ID : 10gMMjzZMvw
  • 그래서 네? 누구요? 했더니
    "우-리 리더 말이야 리더! 담임은 어딨니!"
    나는 솔직히 리더의 이름으론 걔가 누군지 유추할 수 없었지만 일단 같이 들어온 판박이가 자기 딸인갑다 했다
    그래서 담임 아직 안왔는데요 했더니
    학교가 이런 개판이 따로 없다고 쨍알쨍알했다
    수정이는 왜 때린 걸까 어쨌든 우린 아침자습시간을 망쳐가고 있었다
    아줌마는 계속 학교 욕을 했고 나는 수정이의 포풍같은 옆구리찌르기에 의해
    "학교에 용건이 있어 찾아오셨을 때에는 교무실로 가서 방문증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국어책 읽는 말투로 말했다ㅋㅋㅋㅋ
    근데 1학년 반장 부반장 모아놓고 한시간동안 그거 시켰다고! 그래서 반자동적으로 나온거라고!

    30 : 이름없음 2011/05/11 21:07:38 ID : 4MAVm50kDB2
  • 스레주는 임원이야^ㅁ^?

    31 : 이름없음 2011/05/11 21:09:25 ID : eQk+Onn7TwE
  • 어쨌든 내 말을 듣고 빡돈 아줌마는 리더를 확 이끌며
    "우리 리더! 리더를 너네가 왕따시켰다며! 지금 이게 방문증 끊어올 일이니! 담임 불러오라니까!"
    ...아니 글쎄 담임 없다고ㅜㅜㅜㅜ
    그래서 나는 제가 일단 반장 대리니까 말씀 들어드릴게요. 리더가 왕따를 당했다고요? 누가 주동잔지 안대요?라고
    교실 앞문 앞에서 모두가 쳐다보는 가운데 삼십육자대면을 했다

    32 : 이름없음 2011/05/11 21:09:26 ID : 4MAVm50kDB2
  • >>31 응 입학이후 계속 부반장이야ㅋㅋ

    삼십육자대면의 결과-->
    1. 리더는 착하다
    2. 우리반 애들은 나쁜년들이다
    3. 애들이 리더에 대해 질투한다
    4. 애들이 나쁜 소문을 퍼뜨린다
    5. 지금 나한테 꼬박꼬박 말대꾸하는 니년은 제일 나쁜년이다.
    6. 리더같이 특별하고 아름답고 퍼펙트한 아이한테 신경을 제대로 안쓴 담임도 나쁜년이다.


    그리고 우리반 애들은 모두 말과 얼굴색을 잃었다
    왜냐하면 리더 이름도 모르는 애들이 반이 넘었거든

    33 : 이름없음 2011/05/11 21:11:45 ID : 4MAVm50kDB2
  • 우앙 나 계속 보고있을께 빨리 손가락을 놀려

    34 : 이름없음 2011/05/11 21:13:00 ID : mr7X64fsD7+
  • >>33 아...어머니./....

    35 : 이름없음 2011/05/11 21:13:29 ID : eQk+Onn7TwE
  • F5가 불타고잇어

    36 : 이름없음 2011/05/11 21:15:54 ID : eQk+Onn7TwE
  • >>33
    아름답고 퍼펙트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 이름없음 2011/05/11 21:17:09 ID : GwCTsbkRnjc
  • 이름도 모르는데 왕따요ㅋㅋㅋㅋㅋㅠㅠ
    아직 사람도 제대로 모르는데 이유없이 왕따 시킬리갘...

    38 : 이름없음 2011/05/11 21:17:09 ID : CJgYgfhBJd+
  • 아 진짜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 이름없음 2011/05/11 21:17:15 ID : gsJexoMg7hU
  • 우린 진짜 다 어이가 없어서 벙쪄 있었는데
    담임이 왔다 담임이 그렇게 일찍 온건 미라클이었는데 어쨌든
    담임이 그 모녀를 데리고 내려갔어 문제는 나도 데리고 내려감
    이 썩을 놈의 반장 대리..
    그래서 내려 갔어
    내려 가서 사자 대면을 했어
    그 아줌마는 진주목걸이를 휘날리며 자기 딸의 퍼펙트함과 반 애들의 질투심을 피력했고 나는 말할 기회가 없었음 그리고 리더의 표정ㅋㅋㅋㅋㅋㅋ
    진짜 정확히 난 존나 착한데 애들이 날 왕따시켜요 어떡해요 하는 표정이었다
    나는 담임선생님이 우리반에서 제일 노는 애 1(무용과니까 유연이라고 하겠다)을 데려오라고 하셨다 왜냐면 우리반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다 걔가 엮였었거든
    그래서 나는 유연이를 불렀다 그랬더니 걔가 헐 나 왜 불러? 또 나라고 생각해? 나 걔 오늘 처음봤다고! 라며 의견을 피력했다. 그래서 조용히 너 걔 봤어 입학식 병크 돼지가 걔야. 라고만 말해줬다

    40 : 이름없음 2011/05/11 21:17:58 ID : 4MAVm50kDB2
  • ㅋㅋ그엄마에 그 딸이네

    41 : 이름없음 2011/05/11 21:19:16 ID : mr7X64fsD7+
  • 난ㅋㅋㅋ존나 착한데?ㅋㅋㅋ
    코스하는건 어머니께서 아신대?

    42 : 이름없음 2011/05/11 21:20:18 ID : k4b+zpqfR4k
  • 근데 입학식때 사복입어? 난 평생 교복입고 입학햇는데...

    43 : 이름없음 2011/05/11 21:21:15 ID : eQk+Onn7TwE
  • 옛말에 틀린 거 하나도 없어.
    돼지목에 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 이름없음 2011/05/11 21:21:24 ID : GwCTsbkRnjc
  • 빨리좀올려줰ㅋㅋㅋㅋㅋㅋ불타고있어

    45 : 이름없음 2011/05/11 21:21:46 ID : mr7X64fsD7+
  • 어휴 그래서 일단 방송실(우리 담임 방송실에 책상이씀!!!)에 내려갔는데
    걔가 나랑 원래 좀 친하고 막 앵기는 면도 있고
    선생님 앞에서 그냥 번듯이 잘 못선다
    그래서 나한테 살짝 기댄듯한 자세로 들어갔더니
    아줌마 포풍 화남
    아니 저년은 무슨 벼슬이 있어서
    저년(내 이름 몰랐던듯 반장대리로라도 불러주지)
    한테 기대서 교무실(방송실인디--)에 들어오냐며 소리질렀다

    46 : 이름없음 2011/05/11 21:22:50 ID : 4MAVm50kDB2
  • 문제는 유연이가 그딴 대우 못참는 다이렉트한 뇬이라는 거였지
    유연이는 바로
    "아 그럼 니네 딸이나 제대로 챙기든가! 존나 쉰냄새 나는 년이 진주목걸이한 돼지 데려 왔네!" 라고 대응했다

    그리고 나는 담임의 굳어지는 표정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또 내가 혼날까봐

    47 : 이름없음 2011/05/11 21:24:35 ID : 4MAVm50kDB2
  • 아줌마 병크돋넹

    48 : 이름없음 2011/05/11 21:25:07 ID : mr7X64fsD7+
  • >>47 유연이 그말은 좀 아닌거같다ㅋㅋ근데 속시원함ㅋㅋㅋㅋ속이뿽!!!뿽!!!뚫리네

    49 : 이름없음 2011/05/11 21:26:10 ID : eQk+Onn7TwE
  • >>49 걔 몸에서 진짜 쉰 냄새가 났다.
    한 일주일 넘게 안 씻은 듯한 그런 냄새.
    그리고 머리도 파워 떡짐이었다. 그리고 여드름도 많았다.
    알거야 그런 이미지 학창시절에 반에 하나씩은 꼭 있는

    50 : 이름없음 2011/05/11 21:27:44 ID : 4MAVm50kDB2
  • 어쨌든, 아줌마랑 유연이는
    거의 머리채 잡고 싸울 기세였고
    선생님 표정은 내가 저년을 왜 불렀지였고
    리더는 울었다
    진짜 말 그대로 어헝헝헝 하고 움
    그러자 분위기가 급변했다 싸늘해졌다
    아줌마만 아니 우리 딸!하고 외쳤다.
    근데 걔 연기 더럽게 못했다

    51 : 이름없음 2011/05/11 21:28:53 ID : 4MAVm50kDB2
  • >>50
    아옼ㅋㅋㅋㅋㅋ!! 알것같애 ㅡㅡ

    52 : 이름없음 2011/05/11 21:29:13 ID : mr7X64fsD7+
  • 진짜저아줌마는 코스프레하고오신거 아는가 모르겟네

    53 : 이름없음 2011/05/11 21:29:58 ID : eQk+Onn7TwE
  • 걔가 울자 아줌마는 말투가 급 싘해지면서
    학교에서 이런 일 생긴거 알려지면
    어떡할거냐고 조근조근 따졌다
    (근데 타고난 성량이 BMK급이었다)
    그래서 담임이 죄송하다고 일단 말했다
    다시는 이런 일 없길 바란다고
    애한테 신경좀 제대로 쓰라고
    담임한테 뭐라고 하더니
    지네 딸을 챙겨서 집에 갔다
    그리고 남은 우리는 어이가 없었다

    54 : 이름없음 2011/05/11 21:30:32 ID : 4MAVm50kDB2
  • 아줌마 어이없넼ㅋㅋㅋㅋㅋ쌍방의 이야기를 들어줰ㅋㅋㅋ

    55 : 이름없음 2011/05/11 21:32:05 ID : CJgYgfhBJd+
  • >>50.5
    레스걸언니 리더좀 어떻게해봐요

    56 : 이름없음 2011/05/11 21:32:37 ID : eQk+Onn7TwE
  • >>53 아줌마는 사실 알고 계셨다
    중 2때 그 관련된 병크가 있었어ㅋㅋㅋ

    그래서 걔가 그냥 가서 그 다음날
    걔가 2교시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등교했는데
    애들 분위기가 돋았다
    그리고 걘 진짜 왕따를 당했다
    근데 걔네 엄마가 또 올까봐
    은따를 당했다

    57 : 이름없음 2011/05/11 21:33:15 ID : 4MAVm50kDB2
  • 그 이후론 그냥 모두 걜 피했는데
    그게 은따^^
    어쨌든 그렇게 저렇게 걜 피해가며 2학년이 되었다
    개학날 또 코스프레하고 온게 개그

    58 : 이름없음 2011/05/11 21:34:14 ID : 4MAVm50kDB2
  • 아 진짜 그런애들이 있구나..............
    아근데 제발 입학식 코스 자제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 이름없음 2011/05/11 21:34:24 ID : rZKLiMbVvRQ
  • >>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그 퍼렁머리?

    60 : 이름없음 2011/05/11 21:34:44 ID : eQk+Onn7TwE
  • 근데 그 아줌마는 정말 몰랐던 걸까
    학교가서 그렇게 설치고 오면 따돌림이 제곱이 되는 걸...?

    61 : 이름없음 2011/05/11 21:35:15 ID : GwCTsbkRnjc
  • 1학년 때는 축제같은걸 하나도 안했다
    너희도 알다시피 신종플루가 유행했잖아
    그리고 우리 학교는
    뻑하면 휴교하고 대신 8교시 뛰는 학교라
    (학교가 산꼭대기에 있어서 비와도 휴교 눈와도 휴교)
    많은 일이 생기기 힘들어ㅋㅋㅋ우열반이고ㅋㅋㅋㅋ
    (난 A반 리다는 F(낙제)반이라
    본 일이 별로 없다 아침자습시간정도 빼고)
    근데 2학년때 우열반이 사라진거야
    그리고 또 걔랑 같은반이 된거야
    근데 또 코스프레하고 온거야
    2학년때 존나 강렬했지
    뻘건? 불같은거 단 갈색머리에
    양복을 입고옴
    아니 이년이 입고 오라는 교복은 안입고!

    62 : 이름없음 2011/05/11 21:36:38 ID : 4MAVm50kDB2
  • 츠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나코스프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63 : 이름없음 2011/05/11 21:37:41 ID : 10gMMjzZMvw
  • 또 역시나 개학식날 이후론 조용했던 리다는
    어느새 두명의 여아를 거느리고 다니게 되었다
    그 애들이 맨 위의 홀쭉이와 땅딸이!
    미안 90년대 만화같은 별명이라
    근데 우리학교에선 그렇게 불러..

    64 : 이름없음 2011/05/11 21:37:46 ID : 4MAVm50kDB2
  • >>62 어.. 나 왠지 알것같아;

    65 : 이름없음 2011/05/11 21:37:49 ID : XC1OjE3+9fA
  • >>61
    그렇게 따지고 오면 선생님이 얘들이랑 리더랑 잘 해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갔겠지...ㅎ...

    사실 그렇게 진상부리고 오면 루머가 트루가 되는거지.
    그냥 조용히 담임찾아가서 우리아이가 이러이러한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인가요?로 확인을 해야지ㅇㅇ..

    진상은 안됨

    66 : 이름없음 2011/05/11 21:38:07 ID : CJgYgfhBJd+
  • 자작냄새

    67 : 이름없음 2011/05/11 21:38:11 ID : 9O4n5p+QYFg
  • >>67
    자작이 아닐수도 있잖아 ㅠㅠㅠㅠ
    자작인증 하기 전까진 그런소리 하지 말자 ㅠㅠㅠ

    68 : 이름없음 2011/05/11 21:38:58 ID : XC1OjE3+9fA
  • >>67 스레주가 자작이라 하기전까지는 믿는게 예의아닌가

    69 : 이름없음 2011/05/11 21:39:58 ID : 10gMMjzZMvw
  • 부왘ㅋㅋㅋ 정주행 했는데 결국 맞은 애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 이름없음 2011/05/11 21:40:35 ID : fTjpDrhiR0A
  • >>63 미안 만화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그 코스프레가 뭘 한건지 모르겠어..

    어쨌든 어느날 방과후 특화학습
    (사실 법에 저촉되는 보충수업)
    을 받으러
    심화반에 갔는데
    걔네 쓰리탘이 있는거야
    거긴 전교 15등 안에 들어야만
    열쇠를 주거든?
    근데 걔네가 있었음
    문을 딴거야 그년들이 아옼 거긴 왜 들어갔니

    71 : 이름없음 2011/05/11 21:40:47 ID : 4MAVm50kDB2
  • >>67
    글쎄, 난 대학교 첫 강의에 코스프레하고 온 애도 본 적이 있고
    (미대 이런 데도 아냐. 이공계 자연대!)
    저런 이유는 아니지만 학교 현관에 돗자리 깔고 앉아 단식투쟁하는 아줌마도 본 적이있어서 딱히 자작냄새는 느끼지 못하겠어

    72 : 이름없음 2011/05/11 21:41:49 ID : GwCTsbkRnjc
  • >>67
    스레주가 자작이라 하기전까지는 믿는게 예의아닌가222

    요새 이런 얘들 뒷걸이건 뒷담이건 가끔 보인다?

    73 : 이름없음 2011/05/11 21:42:06 ID : CJgYgfhBJd+
  • >>67 미안한데 이건 최트루 진짜야
    >>70 맞은 애는 그 아줌마 가고 화냈어 자기 왜 맞았냐고 그냥 이뻐서 때렸나..

    그래서 남자애들(심화반만 남녀합반)이
    야 너네 누구야 왜 여깄어 그러니까
    대뜸 "나니?"(맞나? 그 비슷한 발음이었던듯)
    이랬어
    남자애들이 알아먹었는지
    헐 시xX 뭐야 저년들 이러니까
    리더가 초롱초롱한 눈으로ㅋㅋㅋ
    "우리가 뭐 잘못했니?"
    라고 물음 진짜 레알로..

    74 : 이름없음 2011/05/11 21:42:57 ID : 4MAVm50kDB2
  • 나니가 뭐야 먼데 라는뜻일껄

    75 : 이름없음 2011/05/11 21:44:55 ID : 10gMMjzZMvw
  • >>75 고마워 맞는 발음이구나 그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ㅋㅋ

    그리고 걔네가 나가고 나서 보니
    책상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심화반 책상은 특수제작된
    커다란 화이트보드처럼 생긴건데
    진짜 그걸 화이트보드로 썼네 그년들이^^
    밴드 비슷한걸 그린거 같은데
    얼굴은 존나 크고
    손은 존나 작아서
    우리가 막 비웃은 기억이 난다
    책상을 노리고 들어왔다니!

    76 : 이름없음 2011/05/11 21:48:20 ID : 4MAVm50kDB2
  • >>76
    심화반 책상에 상형문자로 주술을 걸었는지도 몰라
    조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 : 이름없음 2011/05/11 21:49:58 ID : GwCTsbkRnjc
  • 문따고 들어오고 낙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드라면 짐작가는게 있긴한데 여러개니깐...

    78 : 이름없음 2011/05/11 21:50:18 ID : 10gMMjzZMvw
  • >>76
    밴드비슷한거면 케이온인가ㅋ

    79 : 이름없음 2011/05/11 21:50:55 ID : CJgYgfhBJd+
  • >>72 22222 나 인문캠 사과대 학생인데 정외과 어떤애가 코스광이야;
    비왔는데 불그죽죽한 유카타에 종이우산같은거 쓰고왔더라 야 비오는데 그거 안젖냐...

    근데 얘는 무슨 생각으로 학교에 코스를 하고와 ㅋㅋㅋ 선생님들이 뭐라고 안 하셔?

    80 : 이름없음 2011/05/11 21:52:53 ID : SuvOuaBl6I6
  • 그리고 그 후로도 몇몇 병크가 있었지만 갑은 축제였지!
    걔네들이! 그 책상에 그려놓았던
    (뭘로 그렸는지 안지워져서 락스로 지웠다
    심화반학생들은 그 이후로 밴드만화의 ㅂ만 들려도 치를 떨었다)
    그 개같은 밴드 코스프레를 한거다 와아 ㅆXX!
    모든 학생들이 굳었지만
    그 아이들은 꿋꿋하게
    일본어인지 중국어인지 아마 일본어겠지만
    노래도 부르고
    춤도 췄다
    기억에 남는 가사는
    가치 어쩌고 저쩌고
    영어비슷한발음으로 어쩌고저쩌고 반복
    맨 마지막에
    우타바?우타베? 어쩌고 애프터 스쿨!!!하며 발랄하게 끝나던데
    듣는 애들은
    발랄하지 못했어

    81 : 이름없음 2011/05/11 21:56:15 ID : 4MAVm50kDB2
  • >>80 카구라인가??.....
    그런거 같은데...
    무튼간에...일상생활에서 코스는 이미 개념을 안드로메다 저편으로
    보내고도 남는거라고!

    82 : 이름없음 2011/05/11 21:56:42 ID : d9dJtOjyIow
  • >>80
    우리 교양물리 가르치던 교수가 레알 할아버지라서,
    '요즘 애들의 패션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거 같다 ㅠㅠ' 뭐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시며 웃으며 넘어가셨어

    ㅠㅠㅠㅠ아니에요 교수님 저건 패션이라고 할 수 없어

    하지만 다들 그냥 조용히 넘어갔지...
    거기서 코스프레라고 말해봐야 그 오덕이 자신의 취향을 알아준다고 달라붙는 타겟이 될 게 뻔하잖아 ㅠㅠ

    83 : 이름없음 2011/05/11 21:57:56 ID : GwCTsbkRnjc
  • >>80 우리 학교 입학식날 수석입학자가
    병크를 터뜨렸었어ㅋㅋㅋ
    그리고 입학식날은 자유복이라
    나부터도 연갈색 염색머리였고
    여튼 염색쟁이들이 많았지
    물론 걔처럼 퍼런건 없었지만

    84 : 이름없음 2011/05/11 21:58:22 ID : 4MAVm50kDB2
  • >>81.....
    그 예들이 그걸 발랄하게 부를 줄알았다고..
    이건 자작.....
    일단 거짓말이야.... 아마...발랄하게는 안됬을거라고 생각해....
    아...케이온....;;

    85 : 이름없음 2011/05/11 21:58:39 ID : d9dJtOjyIow
  • 94kg의 리더가 중앙에서 펄쩍펄쩍 뛰면서 노래를 불러서
    내 옆에 서있던 우리 옆반 부반장 남자애가 진짜 진지하게
    쟤네 너네반인데 저거 니네 담임이 꾸민거냐고 물었다
    그래서 나도 진지하게
    그럴것 같냐라고 되물었다
    덕분에 한참 뜨던 우리 학교 축제는
    망했다

    86 : 이름없음 2011/05/11 22:00:41 ID : 4MAVm50kDB2
  • 그 노래가 끝나고
    아리가토 고자이마쓰(르?)!!!라고 크게 외쳐서
    더욱 더 망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올라가야 했던
    나와 내 친구들은
    어떻게든 분위기를 띄워주려는
    남자애들 몇몇을 빼고
    아무도 올라가는데 환호해주지 않음
    걔네가 내려옴과 동시에 올라가는
    그 기분이란ㅋㅋㅋㅋ

    87 : 이름없음 2011/05/11 22:02:05 ID : 4MAVm50kDB2
  • 펄쩍펄쩍......
    뚱뚱한 건 죄가 아니지만, .....
    자신의 행위가 주변에 어떻게 보여질지를 생각할 뇌가 없는걸까

    88 : 이름없음 2011/05/11 22:03:34 ID : GwCTsbkRnjc
  • >>86

    축제에 물을 끼얹었넼ㅋㅋ

    89 : 이름없음 2011/05/11 22:03:43 ID : CJgYgfhBJd+
  • 한명이 저래도 화나는데 셋씩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

    90 : 이름없음 2011/05/11 22:04:42 ID : SuvOuaBl6I6
  • 우린 그때 예아! 투 따우전트 텐!을 외치며
    환성을 들으며 올라갔어야 했는데
    애들이 다 벙쪄있었다
    그리고 축제에서 우리반은
    최하점을 받아서
    강당과 운동장을 청소했다

    그리고 반 애들은 그때부터 쓰리탘을
    진짜 제대로 피했어
    그래도 애들이 착해서
    왕따시킬 생각은 안함
    그리고 지금 다들 후회함
    그때 왕따라도 시켰어야 했는데

    91 : 이름없음 2011/05/11 22:05:54 ID : 4MAVm50kDB2
  • 축제 이후 첫 원어민 영어시간
    그 전까지는 그냥 ㅇㅇ(이름)이나
    뚱뚱한 애나 축제 당일 미친년이었는데
    호칭이 이날 바뀜ㅎㅎ 이날 리더 됨

    축제때 어땠냐고 원어민이 묻자
    리더는 당당하게 손을 번쩍 들었다
    원어민은 우열반 해체 이후 이런
    열의는 처음 보았기 때문에
    헤이! 유! 유 스핔!이라고 말했고
    리더는
    "아임 더 리다 오브 더 클래스!"라고
    외쳤다
    말한게 아니고 외쳤다
    우리 반장은 이마를 짚었다ㅋㅋㅋ
    왜냐하면 원어민이 축제 동영상을 만들었거든
    원어민이 그날 축제 동영상을 보여주기로 했는데
    걔때매 우리 그 망할 거 또 봄
    하기사 그 축제 할때 그거 제목이
    위아 리더 오브 더 월드 였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
    그거 우리 그 시간에
    네번 봤다
    원어민이 옷이 신기하다고 했다
    한국의 문화냐고 했다
    애들이 다 노노노노노노노노!라고 외쳤는데
    걔가 예아!라고 했다 개년

    92 : 이름없음 2011/05/11 22:10:58 ID : 4MAVm50kDB2
  • 한국의 문화가 모독당했다 ㅠㅠㅠ

    93 : 이름없음 2011/05/11 22:12:48 ID : GwCTsbkRnjc
  • 그 이후로 우리 학교 원어민 흑진주(흑인임 레알)는
    한국에서는 축제때 이상한 옷입은 밴드가
    일본어로 노래하는 줄 안다

    94 : 이름없음 2011/05/11 22:13:33 ID : 4MAVm50kDB2
  • 그래서 3학년이 된 지금은
    올해도 그거 하냐고 물어본다
    재밌었나봐 그 쿵쾅쿠ㅇ쾅하는게
    난 전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축제 끝나고 우리 학교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눈오면 휴교이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포풍처럼 하거든
    그 전에 학교 생활의 2대 활력소
    운동회를 했어

    95 : 이름없음 2011/05/11 22:15:00 ID : 4MAVm50kDB2
  • 또 병크를 터트렸겠지.. 네 압니다

    96 : 이름없음 2011/05/11 22:15:52 ID : 10gMMjzZMvw
  • 모든 학생이 최소한 1종목씩 참여해야 하는데
    네 우리 리더는 몸이 약하셔서 참여를 못하신다며
    아줌마가 오셨다! 해냈다 해냈어 리더가 해냈어
    우리 반은 순간 저 아줌마가 대신 뛴다는 줄 알고
    식겁했지만 다행히 아줌마는 리더를 데리러 오셨을 뿐

    97 : 이름없음 2011/05/11 22:19:03 ID : 4MAVm50kDB2
  • 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식겁했겠다

    98 : 이름없음 2011/05/11 22:21:57 ID : GwCTsbkRnjc
  • 아 기억에 선명히 남은거만 쓰려니까 되게 딱딱하게 끊어지는 느낌이다
    자잘자잘한건 스킵하는게 좋겠지?
    그래서 운동회때는 홀쭉이가 우리반 달리기를 말아먹었고
    여자 농구에서는 땅딸이가 왠일인지 다섯골을 넣어 우리 반의 여신이 되었어
    그런데 축구에서 땅딸이가 패스를 하나도 안줘서 여신 자리 뺐었어
    근데 걔네 둘이 계속 문자질을 하는거야
    그래서 반장이랑 둘이 급습을 했더니
    [리더쨩 너무 심심하지? 그래도 좋겠다 여긴 정말 불결해 애들이 막 땀 질질 흘리면서... 나 너무 리더쨩 보고싶다(웃음)]
    요런 비슷한 내용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네?
    그리고 나는 그 이후로 일본 드라마도 일본 영화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반장도 그 비슷한 걸 본건지 그 이후로 일본이 싫대ㅋㅋㅋㅋ
    반장 曰 "아오 그 오타쿠말투 그대로 써 아오" 요랬던 거 같다
    아니 지네도 같이 땀 흘려놓고 근데 다 망쳐놓고 요것들이!

    99 : 이름없음 2011/05/11 22:24:48 ID : 4MAVm50kDB2
  • >>99 저런것들 덕에 오덕에 대한이미지도 깍이고 깍는걸로 치면 페이트가 심했지만
    저말투 한대치고싶어

    100 : 이름없음 2011/05/11 22:27:16 ID : 10gMMjzZMvw
  • 정주행 했다....이건뭐...
    그리고 중간중간 레스주들이 말한 대딩코스어..우리학교는 다행이다ㅠㅠ....

    근데 하나쯤 있어도 나쁘지 않을것같기도 하고.. 그애들+주변인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런 대비물(?)이 있어야 내가 일코를 잘 할수있을것같아..

    101 : 이름없음 2011/05/11 22:29:21 ID : uQ2ddxA8+BY
  • 내가 중학교때 축제에서 저지른 일은 별게 아니구나..

    102 : 이름없음 2011/05/11 22:31:39 ID : ZvtcGut18sk
  • 음 그리고 그대로 휴대폰을 가져갔더니
    둘이 일본어로 뭐라고 대화했어
    우리 반장이 일본어 자격시험 딴건 몰랐나봐
    우리 반장 표정 싹 굳고 나한테 와서는
    저 개년들이 우리 욕한다고ㅋㅋㅋㅋㅋ
    반장이 경상도에서 오래 살다 전학와서
    서울말인데 어투가 사투리거든?
    자 음성 지원 기능을 켜고 들어봐
    "저 년들이 너랑 나보고 돼지같대 아오
    내가 저걸 쳐야되냐 아님 웃어 넘겨야되냐
    확 저것들 다리몽둥이를 내가 확 씨 그냥 확"
    그리고 그 이후는 다 욕이었으니까 순화하자
    참고로 나랑 반장은 둘다
    키 160에 50 왔다갔다하는 몸무게--
    물론 우리가 날씬한건 아닌데 돼지는 너네 리더지--
    우린 빡쳐서 걔네 휴대폰을 부실까 하다가
    우린 지적인 여자니까..하고 일단 넘겼다

    103 : 이름없음 2011/05/11 22:32:02 ID : 4MAVm50kDB2
  • 그리고 운동회가 끝난 뒤엔
    리더가 막 나랑 내 친구들한테 앵기기 시작했어
    리더랑 말해본건
    과제 내 랑
    수행 안했냐 에
    리더가 뭐라 씨부려싼거 밖에 없는데
    (미안 뭐라고 말했는데
    다 우리나라 말이 아니라
    내가 몰라 미안..)
    갑자기 운동회 끝나고
    이틀 쉬고 오더니
    이년이 그 거구를 이끌고
    앵기네

    104 : 이름없음 2011/05/11 22:33:55 ID : 4MAVm50kDB2
  • 그리고 하는 말
    "스레주 쨩이 그림그린다는 말을 들었지롱!
    연습장을 꺼내라 뿅!"
    나는 연습장이 아니고
    죽빵을 꺼낼뻔 했다
    미술 수행평가가 만화그리기였을 뿐이고
    난 예고 준비했다 포기한 년이니까
    그림을 일반 학생보단 잘그리지 않겠니--
    어쨌든 내껄 보더니 걔 표정이 굳더라고
    그리고 하는 말
    "눈이 이렇게 작은 애가 어딨어! 그리고 머리도
    다 칙칙하게 까만게 뭐니 스레주쨩 센스 다메다요"
    이랬던 듯
    난 만화 못그린다고
    난 그냥 서양화랑 인물화가 특기였을 뿐이거든--
    알고보니 그년이 고양예고를 준비한다고 했다

    105 : 이름없음 2011/05/11 22:36:53 ID : 4MAVm50kDB2
  • >>101 갑자기 끼어들어 미안하지만....
    저런 사람 있으면 오히려 피곤해...
    괜히 만화 아는 사람 있으면 옆에서 막 뭐라고 시끄럽고...
    무엇보다...엄청 부끄럽다...
    이정도까진 아니었지만,, 본인도 시달린적 있었거든.....
    그닥 깔정도 예는 아니었는데...학교에서 제발 그렇게까지 시끄럽게 하지는 말지..;;

    106 : 이름없음 2011/05/11 22:37:22 ID : d9dJtOjyIow
  • 정주행 완료했다!
    나였으면 싸다구(?)를 휘갈겨버렸을 것 같아...

    107 : 이름없음 2011/05/11 22:38:05 ID : oElFpedZyp+
  • 아마 다들 알끄야
    수행을 열심히 하는 반 상위권성적 아이들
    나랑 반장은 일단 명색이 임원이고 심화반이라
    미술 수행을 쉬는시간마다 했거든
    그랬더니 앵김 와 싱나

    108 : 이름없음 2011/05/11 22:39:48 ID : 4MAVm50kDB2
  • >>105고양예고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고양예고학생인데ㅋㅋㅋㅋㅋㅋㅋ미술과는 아니야
    헐 대박이다 내년에 신입생으로 들어오면 미술과에 있는 내친구가 죽어날듯

    109 : 이름없음 2011/05/11 22:42:04 ID : pEvJ5ngCHkw
  • >>109 나도 포기한 고양예곤데 걔가 가면 난 울꺼야

    그렇게 걔는 나와 반장 그림을 사정없이 트집잡고 떠나감
    우린 진짜ㅋㅋㅋㅋㅋ
    저걸 어뜩하냐 싶었는데
    진짜 말하기도 피곤한 일이 있다는게 문제

    110 : 이름없음 2011/05/11 22:43:47 ID : 4MAVm50kDB2
  • 말하기도 피곤하니까 우선 씻고 올게

    111 : 이름없음 2011/05/11 22:46:34 ID : 4MAVm50kDB2
  • 와 단숨에 정주행

    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낰ㅋㅋㅋㅋㅋㅋㅋ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어떻게 저런 덕의 에센스를 모아놓은게 나올수가있지?

    112 : 이름없음 2011/05/11 22:48:34 ID : IKlfy7uK9Js
  • 위는 농담이야ㅋㅋㅋ
    근데 솔직히 그 일만 생각하면
    진짜 새학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반장하고 둘이 걔네 싸대기를 양쪽 막 때려주고 싶음
    진짜 온 학교 망신을 다 시킨다니까 어휴

    무슨 일이냐면
    그렇게 몇번 앵기다가 우리가 상대를 안해주니까
    포기한 듯 싶던 리더는
    나랑 반장을 개년으로 몰아
    근데 리더네 엄마네 친구네 아들이
    우리 학교 유연이(또나옴^^반갑지?)
    남친인 복학생A(복남이라고 할게)인거야
    리더네 엄마는 복남이에게
    우릴 개년으로 몰아서
    왕따를 시키라고 사주한다

    113 : 이름없음 2011/05/11 22:49:15 ID : 4MAVm50kDB2
  • 헐ㅋㅋㅋ엮여도 저렇겤ㅋㅋㅋㅋㅋㅋ

    114 : 이름없음 2011/05/11 22:50:33 ID : CJgYgfhBJd+
  • 복남이는 착해서 진짜 우릴 개년으로 암--
    복남이가 지네 친구들을 불러서 모음
    나랑 반장을 찾아옴
    그리고 한마디
    "여기 리더가 누구야? 그리고 반장하고 스레주가 누구야?"
    복남이는 몇번 본적이 있는 애라
    니가 여길 왜 왔냐? 선생한테 걸림 벌점인데? 그랬더니
    "헐 니가 스레주야?"
    우리 학교에 동명이인이 좀 많다

    115 : 이름없음 2011/05/11 22:52:11 ID : 4MAVm50kDB2
  • 어쨌든 유연이가 자기 남친 보고
    복남아앙 왜 와써? 했더니
    "여기 리더라는 애 뻰치 시킨다며 스레주랑 반장이"
    그리고 우리 반은 퐝 터졌다

    116 : 이름없음 2011/05/11 22:53:09 ID : 4MAVm50kDB2
  • 앜ㅋㅋㅋ 할 말이 없넼ㅋㅋㅋ

    117 : 이름없음 2011/05/11 22:55:36 ID : oElFpedZyp+
  • 근데 리더가 반에 없었다
    이년은 뭔일만 터지면 그 자리에 없거나
    울어 이년....
    그래서 복남이는 빡쳐서 사라졌다
    친구들을 이끌고

    118 : 이름없음 2011/05/11 22:55:37 ID : 4MAVm50kDB2
  • 다행이었다
    복남이의 복학생 파워로 맞으면
    최소한 골로 감--
    그리고 유연이는
    그년이 돌아오면
    그년을 까기로 한다

    119 : 이름없음 2011/05/11 22:56:41 ID : 4MAVm50kDB2
  • 아 나 새나라의 어린이라 수행평가해야되는데..
    나머진 나중에 하자

    120 : 이름없음 2011/05/11 22:58:03 ID : 4MAVm50kDB2
  • 오오오오!!!

    121 : 이름없음 2011/05/11 22:58:56 ID : oElFpedZyp+
  • 으아!! 이럴수가!!!

    122 : 이름없음 2011/05/11 22:59:43 ID : oElFpedZyp+
  • 나 스레준데,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없겠지만 일단 더 이어볼게
    수행평가 하는 중이라 금방 가야될거 같긴 해ㅋㅋㅋㅋ

    유연이가 고년을 까기로 했잖아?
    우리반애들과 쓰리탘이 요거때매
    본격적으로 대립하게 돼
    왜냐면 유연이가 리더를 까자고 하는걸 홀쭉이가 듣고
    리더한테 조금 더 부풀려서 말했대
    그리고 리더는 유연이한테 대뜸 가서
    내가 뭘 잘못했냐며 울음!
    그런데 위에서도 말했겠지만
    얘는 연기 못한다--

    123 : 이름없음 2011/05/11 23:54:04 ID : 4MAVm50kDB2
  • 그리고 울다가 우리반 애들이 다 식어 있자
    지가 알아서 그침!
    그리고 애들은 리더를 감싸기 시작했어
    남자애들도 몇명 불러와서 위압적 분위기를 조성했지
    (물론 복남이도 참여했엌ㅋㅋ)
    그런데 이년이 지 잘못을 도저히 못떠올려
    결국 유연이가 수정이를 데려와서
    니때매 1학년때 뺨맞은 년인데 기억나니? 그래씀
    수정이는 손이 안매우니까
    손 매운 유연이가 때림
    그리고 우리는 94kg여자는
    오뚝이보다 강하다는걸 느낌
    뺨 맞은걸론 안쓰러짐

    124 : 이름없음 2011/05/12 00:07:10 ID : kY9bqffxpo6
  • >>124
    오오, 그래서?

    125 : 이름없음 2011/05/12 00:14:12 ID : t4AGmaC+05g
  • ㄱㅅ

    126 : 이름없음 2011/05/12 05:00:52 ID : m-VRzGhuc7KUE
  • 스레주 오늘다시왔는데 어디간거야

    127 : 이름없음 2011/05/12 21:00:32 ID : WWk93WLDMKI
  • 스레주는 어디로?!

    128 : 이름없음 2011/05/13 09:25:40 ID : SFQe2cQEFK+
  • 그러게

    129 : 이름없음 2012/02/22 18:25:05 ID : UYUe355x8uo
  • 레주 돌아와!

    130 : 이름없음 2012/02/22 18:58:07 ID : wYCHHsiQ8++
  • 이거 엄청옛날건데?
    누가계속 고대유물 갱신시키네ㅡㅡ

    131 : 이름없음 2012/02/22 19:33:56 ID : 7GGmrP+Lm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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