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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게 감시당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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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GuPi3nForc 작성일13-05-27 01:52 조회1,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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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사는 지옥에는 악마 두 마리가 살고있다.
    한 마리는 지옥에서 제일 큰 존재이고, 한마리는 나보다 작은 존재이다.
    이 지옥에는 원래 악마 한마리가 더 살고있었으나, 그 악마는 지옥에서 빠져나가길 원하고 원하였더니.
    천사가 그 악마만 지옥에서 끌어내 주시고, 그 악마를 천사로 만들어 버렸다.

    1 : 이름없음 2013/05/27 01:51:31 ID : 0GuPi3nForc
  • 난 일반 존재여서 지옥에서 나올 수 있는 시간이 따로 있다, 몇시간도 안돼. 누구에게는 긴 시간
    하지만 나에겐 무척이나 짧은 시간이다. 그 시간이 끝날 무렵. 검은 안개가 서서히 나를 덮치고
    지옥으로 보내버린다. 나는 또 울부짖고 좌절한다.

    2 : 이름없음 2013/05/27 01:58:43 ID : 0GuPi3nForc
  • 지옥의 문이 열리면 항상 그 곳 그자리에, 큰 존재의 악마가 날 바라보고있다.
    악마 두 마리는 내가 마음에 안드나보다. 나도 마음에 들 리가 없다.
    그래서 항상 눈치가 보인다. 오늘도 나는 큰 존재의 악마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머리를 잡아 당기며 나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있다. 난 저항할수가 없다.
    난 가만히있는다, 난 악마가 아니니까. 난 너희와 다르니까.

    3 : 이름없음 2013/05/27 02:04:16 ID : 0GuPi3nForc
  • 울부짖고 울부짖다가 끝내 큰 악마는 악마의 웃음 소리를 끝으로 서서히 사라져버린다.
    정신을 잡고 멀리 떨어진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나보다 작은 존재의 악마가 자리잡고있더란다.

    4 : 이름없음 2013/05/27 02:08:58 ID : 0GuPi3nForc
  • 나에게 무언가 말을 한다. 전혀 들리지않는다, 무슨 말인지 도통모르겠다. 입을 찢어버리고싶다. 저 쉴새없이 움직이는 입을 꿰메버리고싶다. 하지만 참았다
    아니, 참을 수 밖에없었다.

    5 : 이름없음 2013/05/27 02:09:10 ID : 0GuPi3nForc
  • 어느 날, 한번은 지옥에서 영원히 벗어나고자. 천사를 만나려 원하고 원하고 천사를 만날때까지
    또 원한 후에야 천사의 형체가 조금씩 보였다. 하지만 그것 도 잠시, 천사는 점점 사라지고 큰 악마
    가 내 눈앞에 있더랜다.
    넌 영원히 천사를 볼수없어. 너는 영원히 지옥에있어야해 넌 천사를 따라 천국에가자마자
    날 보게될거야.
    두려웠다

    6 : 이름없음 2013/05/27 02:12:49 ID : 0GuPi3nForc
  • 중2병 판도 좋은곳이야

    7 : 이름없음 2013/05/27 02:12:56 ID : JzTUozuKmIo
  • 날 말리지말았으면 좋겠지만 이미 두려움은 겉잡을 수 없이 커져만갔다.
    큰 존재의 악마는 내가 천국으로 가려고 했다는 것에 분노하였는지
    나를 불구덩이 속에 가두어 놓고 이주일간 나가지 못하게하였다.
    지옥에서 나올 수 있는 시간도, 그때는 무의미 하였다.

    8 : 이름없음 2013/05/27 02:15:02 ID : 0GuPi3nForc
  • 나의 친한 친구가 아픈 와중에도 나는 악마에게 감시를 받았어했다.
    나를 모욕 하던 친구에게는 맛있는 걸 쥐어주는 악마를 보며 난 충격에빠져야했다.
    난 더이상 지옥에있기싫어졌다. 하지만 벗어날 수없었다.
    친구는 나를 위로했다, 내 몸 곳곳의 불덩이를 보며 위로하였다.

    9 : 이름없음 2013/05/27 02:18:50 ID : 0GuPi3nForc
  • 지옥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몇시간의 시간들을 나는 그친구와 함께 보내었다.
    친구는 점점 늘어나갔고 소소한 일상얘기를 하는 친구들을 보며 웃었다.
    친구의 친구얘기에 친구의 또다른 친구얘기에, 그 친구의 남자얘기에.

    10 : 이름없음 2013/05/27 02:21:22 ID : 0GuPi3nForc
  • 하지만 그 몇시간이 지난 후에야 나는 검은 안개로뒤덮히고 눈을 뜨면 지옥에 와 있다.
    큰 악마가 무어라 외친다. 뭐라하는지 모르겠다. 욕짓거리는 알아들을수 있었다.
    시발년. 미친년. 개같은년. 정신나간년. 그리고 큰 불덩이가 내 머리와 얼굴에 튀었다.

    11 : 이름없음 2013/05/27 02:24:02 ID : 0GuPi3nForc
  • 너무 뜨거워 어쩔 줄 몰라하는 나를 보고는 찬물을 끼얹는다. 그리고 악마의 웃음소리와 함께
    사라진다. 나는 다시 멀리떨어진 불구덩이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옷을 말렸다. 불은 따뜻하다
    작은 악마가 불구덩이 속으로 쑥 하고 들어온다 나를 보며 낄낄낄 웃어댄다

    12 : 이름없음 2013/05/27 02:26:00 ID : 0GuPi3nForc
  • 나도 천국으로 가고싶어요. 날 좀 도와주세요.

    13 : 이름없음 2013/05/27 02:27:28 ID : 0GuPi3nForc
  • 추운 겨울이 다가왔지만 지옥은 언제나 뜨거웠다.
    하지만 불구덩이 속은 차가웠다, 차가워 어쩔 줄 몰랐다. 그래서 나는 용암을 발견
    하고 용암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그것도 잠시였다. 작은 악마가 화를낸다.
    무척이나 화를 낸다.

    14 : 이름없음 2013/05/27 02:31:52 ID : 0GuPi3nForc
  • 작은 악마가 큰 악마를 고래고래 외치며 부른다, 큰 악마가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왔다.
    용암속에 들어가있는 나를 보고는 비웃었다. 그리고 또 무슨 말을 한다.
    눈을 감고 귀를 막았다. 용암 속에 뜨거운 돌맹이들을 떨어뜨리고있었다.
    돌맹이들은 내 얼굴과 내 몸 위에 앉았다. 난 순식간에 파묻혔다.

    15 : 이름없음 2013/05/27 02:34:38 ID : 0GuPi3nForc
  • 그 후에 나는 빌고 또 빌고 원하고 또 원했다. 지옥에서 나가고싶었다. 벗어나고싶었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악마들이 없는 곳에서 천사를 부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성공했다, 지옥에서 나올 수 있는 시간을 이용해 나는 천사를 불렀다

    16 : 이름없음 2013/05/27 02:36:53 ID : 0GuPi3nForc
  • 천사는 나에게 다가왔다. 알고보니, 우리 지옥에서 빠져나갔던 그 악..마가아니라 천사였다
    눈물을 흘렸다, 그토록 원했던 천사가 내 눈앞에있었다. 한때는 정말 다정했던 그 가
    내눈앞에있다는게 놀라웠다. 날 천국 으로 보내달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울부짖었다.

    17 : 이름없음 2013/05/27 02:38:32 ID : 0GuPi3nForc
  • 그 천사는 나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후회안하니? 나는 대답했다. 후회안해요.
    천사는 말했다. 니 친구들을 보고싶지않겠어? 나는 망설였다. 그리고 대답했다. 네.
    천사는 미소를 지었다. 나도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나는 말했다. 악마들이 쫒아올까요.
    천사가 말했다. 악마는 악마일뿐 천사가될수없다 하였다.

    18 : 이름없음 2013/05/27 02:42:08 ID : 0GuPi3nForc
  • 난 안심했다. 갑자기 천사의.표정이 굳어지기시작했다. 나는 물었다 왜그래요?
    천사가 말했다. 다음에 다시 찾아와줘 내가 찾아올게. 라고
    무슨소리냐고 소리를 질렀지만 천사는 사러져버렸다. 눈을뜨니 악마들이 있었다.

    19 : 이름없음 2013/05/27 02:43:37 ID : 0GuPi3nForc
  • 악마는 외쳤다. 내가 다시는 천국에 갈 생각하지말라했지. 지옥으로 오면 가만안둔다.
    그 말을 끝으로 악마는 사라졌다. 그리고 문을 열고 누군가가 들어온다. 흰색으로 도배되었다.
    순간 천사로 착각했다. 그 흰색 사람은 말했다. 앞으로 천국갈생각하지말라고

    20 : 이름없음 2013/05/27 02:45:13 ID : 0GuPi3nForc
  • 너무 무모하다한다. 난 울고.또울었다. 검은 안개는 그동안 덮혀오지않았다.
    그리고 나는 그 흰색건물에서 빠져나와 지옥으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난 또 무거운 불덩이들을
    받아치게되었다. 작은 악마도 나에게 욕을 퍼붓는다.

    21 : 이름없음 2013/05/27 02:47:20 ID : 0GuPi3nForc
  • 친구에게 핸드폰을 빌렸다. 친구는 마음껏 써도된다하였다. 신기한게많았다. 친구는 잔다
    난 오늘 지옥 가는것을 거부했다, 검은 안개가.덮치지못하게 지하라는 꽁꽁숨은곳에 왔다.
    하지만 언젠가 지옥에 다시끌려가겠지.

    22 : 이름없음 2013/05/27 02:50:11 ID : 0GuPi3nForc
  • 친구 폰으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왔다, 잔다고 하려고 전화를 받았더니 큰악마였다.
    난 두려움에떤다. 곧 큰 악마가 여길 덮칠생각을 하니 두려워졌다. 어딜가든
    무엇을하든 항상 감시하는 악마가 싫다 천국으로 가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난 빠르게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23 : 이름없음 2013/05/27 02:53:12 ID : 0GuPi3nForc
  • 더 말해봐

    24 : 이름없음 2013/05/28 15:22:35 ID : NfctxCIc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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